‘슈퍼맨’ 서언-서준, 배꼽 잡는 ‘해병대’ 트레이닝

입력 2015-07-10 18: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맨’ 서언-서준, 배꼽 잡는 ‘해병대’ 트레이닝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쌍둥이 서언-서준과 아빠 이휘재가 배꼽 잡는 해병대로 변신한다.

12일 방송되는 ‘슈퍼맨’ 86회 ‘시간이 주는 선물’ 편에서는 부산으로 사나이 여행을 떠난 서언-서준과 이휘재는 여행 마지막 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다.

이날 서언-서준은 해병의 상장인 빨간 티를 입고 아빠 휘재에게 해병대 트레이닝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과정에서 서준은 아빠의 PT 체조를 남다르게 해석, 팔다리가 따로 노는 허우적 PT 체조를 선보여 웃음을 터트린다.

서언은 올챙이배를 홀쭉(?)하게 만들며 남다른 복근 운동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를 만든다. 뿐만 아니라 서언-서준은 실제 해병대 트레이닝을 방불케 할 정도로 낮은 포복자세부터 고무보트 끌기까지 도전하며 해수욕장을 점령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사나이 포스를 풍기던 서언-서준이 차가운 바닷물에 화들짝 놀라며 전광석화 같은 스피드로 모래사장으로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폭탄을 투하한다. 과연 휘재 아빠의 특급 프로젝트인 해병대 트레이닝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방송은 12일 오후 4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