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육아예능 출격… ‘슈퍼맨이 돌아왔다’ 전격 합류

입력 2015-07-14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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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육아예능 출격… ‘슈퍼맨이 돌아왔다’ 전격 합류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첫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한 관계자는 “이동국 선수의 합류로 기존 가족들이 하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고정 멤버로 합류할지 이전 도경완-장윤정 부부처럼 일시적인 출연을 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지난 2005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2007년 8월 쌍둥이 딸을 얻었으며 이어 2013년 7월 쌍둥이 딸을 또 얻었다. 그 후 2014년 11월 아들이 태어나 1남 4녀를 키우고 있다. 다섯 아이들을 48시간동안 혼자서 돌볼 아빠 이동국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는 코너로, 5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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