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몸의 사각지대 ‘흉추’를 살려라

입력 2015-07-15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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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몸에도 사각지대가 있다. 흉추다. 몸의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척추의 한 부위로, 목 뒤와 허리 사이에 있다. 척추질환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부위다. “높은 하이힐과 잘못된 자세로 거북목이 됐다. 이제는 등에서도 똑똑 소리가 난다”는 방송인 김민희의 고민이 남일 같지 않다.

척추 분야의 대가로 알려진 고려대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상헌 교수는 “흉추의 운동성을 되살려야 목과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고 건강한 척추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 흉추의 가동성을 높이는 흉추회전운동을 소개한다.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로 운동이 가능하다. 밤 11시 공개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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