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재벌 2세 태국인 남편 공개 ‘훈훈 외모’

입력 2015-07-15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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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주아, 재벌 2세 태국인 남편 공개 ‘훈훈 외모’

택시 신주아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배우 신주아가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태국 속 작은 유럽을 연상케 하는 집을 공개한 신주아는 “30채 정도의 고급 주택이 모여 사는 단지”라고 전했다.

신주아의 집은 수영장, 정원, 드레스룸 등 화려함 그 자체였고, 이영자는 이에 “차로 한참을 달려야 집 한 채를 다 볼 수 있다”며 놀라워했다.

신주아는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이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 경영인 2세다”는 사실도 밝혔다. 이어 “태국에서 자리 잡은 페인트 회사 오너 일가다. 남편이 잡지에도 젊은 경영인으로 자주 실리더라”고 설명했다.

또 MC들이 “연예인으로 치면 누굴 닮았냐”고 묻자, 신주아는 “한국 분들이 주원 이준기 2PM 찬성을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훈훈한 외모를 잠작케 했다.
한편 신주아와 그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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