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신예 여성보컬 미우와 하모니 이뤄…3년 만에 신곡 '주마등' 발표

입력 2015-07-15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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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은 15일 자정 디지털 싱글 ‘주마등’을 공개했다.

리쌍의 신곡 ‘주마등’이 공개 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3년 만에 컴백을 알린 신곡 ‘주마등’은 리쌍만의 감성으로 그려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이야기를 깊이 있게 담아낸 곡이다.

이 곡은 리쌍컴퍼니가 야심차게 내놓는 첫 번째 신인, 실력파 여성보컬 MI-WOO(미우)와 함께 했다.

리쌍컴퍼니측은 “리쌍이 처음으로 제작, 기획하는 신인 아티스트 MI-WOO(미우)는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는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다. 리쌍의 이번 곡 피쳐링으로 곧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기대해주셨으면 한다. 또한, 리쌍은 이번 곡 ‘주마등’을 시작으로 리쌍 컴퍼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스타트를 알리는 앨범이며 앞으로 다양한 음악을 통해 꾸준히 새로운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계속해서 활발하게 음악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현재 음원차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리쌍의 신곡 ‘주마등’은 개성 있는 개리의 래핑과 변함없는 소울의 길의 보컬, 더불어 묘한 매력의 보이스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여성보컬 MI-WOO(미우)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화려한 가수들이 경쟁하는 7월 가요계에서 리쌍은 그들만의 색깔로 묵직하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리쌍컴퍼니, 리쌍 주마등 리쌍 주마등, 리쌍 주마등, 리쌍 주마등, 리쌍 주마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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