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기러기아빠’ 김태원 건강 밥상

입력 2015-07-16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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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구원의 밥상’

10년차 ‘기러기아빠’인 부활 김태원의 ‘문제 가득한’ 밥상이 공개된다. 4년 전 두 차례의 위암 수술을 받아 건강한 식단이 시급한 김태원은 평소 고추장, 라면 등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는다. 일주일간 식습관을 기록한 영상에도 순댓국 한 그릇에 소금을 세 스푼이나 넣는 잘못된 식습관이 담겨 있다.

24명의 각 분야 전문의로 꾸려진 ‘구원 자문위원’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야식 위주의 자극적인 식단을 꼽았다. 소화기내과 김덕환 교수는 “야식은 위암을 재발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MC 정찬우와 이소라가 김태원을 위한 건강 밥상으로 ‘구원’에 나선다. 밤 11시 방송.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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