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공휴일 폐지이유, 생산성 저하 때문?…국경일이라 태극기 달아야

입력 2015-07-17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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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공휴일 폐지이유, 생산성 저하 때문?…국경일이라 태극기 달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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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공휴일 폐지이유는 뭘까?

7월 17일 제헌절은 1948년 공포된 대한민국 헌법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제헌절 공휴일은 지난 2007년부터 폐지됐다.

제헌절 공휴일 폐지이유는 공공기관이 주 40시간 근무제를 도입하면서 휴일이 많아지고, 휴일이 많아짐에 따라 생산성이 저하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식목일도 비슷한 이유로 공휴일이 폐지됐다. 하지만 10월 9일 한글날은 지난 1990년 공휴일에서 제외됐지만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로 지정됐다.

제헌절은 생산성 저하등의 이유로 공휴일에서 폐지됐지만 국경일인 만큼 태극기를 달아야 한다. 5대 국경일과 국군의 날 및 정부지정일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야 한다. 조의를 표하는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일 및 정부지정일에는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 달면 된다.

제헌절 공휴일 폐지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은 "제헌절 공휴일 폐지이유, 생산성 저하라?" "제헌절 공휴일 폐지이유, 뭔가 아쉽다" "제헌절 공휴일 폐지이유, 이해가 안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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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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