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딸’ 파티 벌인 자택서 20대 남성 익사… 무슨 일?

입력 2015-07-20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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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딸’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3)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LA 경찰국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19일) 21살 남성이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 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서 빠져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시 이 집에는 데미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데미 무어는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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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미무어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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