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우 "돌아가신 아빠는 술쟁이, 그래서 술이 싫다" 펑펑

입력 2015-07-20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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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우 "돌아가신 아빠는 술쟁이, 그래서 술이 싫다"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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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은우가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배우 이은우의 8박9일 만재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은우는 만재도 부녀회장 집에 짐을 풀었다. 이후 이은우는 부녀회장과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부녀회장 역시 웃으면서 자신의 삶을 들려줬다.

부녀회장은 "남편이 알코올 중독자가 돼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술이 싫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은우 역시 "저도 술이 싫다. 아빠가 술쟁이라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은우는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 돌아가신지 얼마 안돼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행복하게 같이 살면 좋았을텐데"라고 속내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우 아버지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은우, 화이팅 합시다" "이은우, 슬프다" "이은우,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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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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