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혁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장혁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999년. 시간이 다소 많이 흘렀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16년 전 장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앳된 얼굴에 반항적인 이미지를 지닌 장혁 특유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끈다. 특히 90년 말 당시 헤어스타일과 거친 눈빛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혁은 최근 유오성, 김민정, 한채아 등과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후속작 ‘장사의 신-객주 2015’에 캐스팅돼 촬영에 들어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장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