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이날 화보에서 하얀 도자기처럼 맑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를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모습으로 여과 없이 드러낸 것은 물론 화이트와 블랙 등 심플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번 화보는 이영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피부를 연출해 준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대표 제품도 함께 소개됐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왕후에게만 진상되던 천상의 궁중 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를 포함해 중국과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도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K-뷰티의 대표 주자다.
촬영 내내 맑고 투명한 피부 톤과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이영애는 “오랫동안 가치를 지켜온 히스토리가 있고, 많은 사람의 신뢰를 얻은 제품이어서 저 역시 믿고 선택할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제 선택을 실망시키지 않았죠”라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영애는 2016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을 통해 11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준비 중이다.
사진=엘르, 제이룩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