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유리, 윤아 이상형은? “슈트, 하얀 셔츠, 이승기”

‘채널 소녀시대 윤아’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채널 소녀시대’에서 윤아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21일 첫 방송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첫 워크숍을 떠나 퀴즈풀이를 했다.

이날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윤아의 이상형 필수요소 3가지를 꼽아달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가장 먼저 손을 든 유리는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라고 말한 뒤 가수 이승기의 이름을 언급했다. 윤아는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트렸다.

윤아는 2014년 1월 이승기와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정답은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 뿔테 안경이 잘 어울리는 남자로 공개됐다.

한편,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모두 등장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이 담길 수 있는 콘셉트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다. 21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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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윤아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