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홀릭 레나 “데뷔전 고시원 생활에 김밥만 먹어” 과거고백

입력 2015-07-22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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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디홀릭의 멤버 레나가 행복한 심정을 표현하며 데뷔까지 쉽지 않았던 과거를 고백했다.

레나는 22일 디홀릭의 공식 SNS를 통해 요즘 매우 행복하다며 한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글에서 레나는 가수가 되기 위해 고시원 생활도 해보고, 4달 동안 김밥만 먹은 적이 있다며 데뷔까지 험난했던 과정을 털어놨다.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서 데뷔한 지금은 너무나 행복하다는 말을 덧붙인 레나는 셀카 속에서 행복한 심정이 보이는 밝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인 H-MATE 측은 레나를 포함한 디홀릭 멤버들이 모두 완성도를 기하기 위해 혹독한 연습 과정을 거치며 많은 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더 나은 걸그룹이 되기 위해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홀릭은 지난 8일 '쫄깃쫄깃' 을 발표하고 방송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H 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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