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과거 대시받은 경험? "분야별로 다 있어"

입력 2015-07-22 14: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의 수영 실력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성 연예인의 대시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니는 수준급 수영 실력으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하니는 "학창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본 경기에서 하니는 패널들을 모두 제치고 압도적인 실력으로 1위를 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하니가 밝힌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경험담이 화제다.

지난 2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하니는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이어 하니는 "개그맨, 가수, 배우 다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니는 접영, 자유형, 배영, 평영, 핀 수영까지 소화하며 팔방미인임을 증명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