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호 셰프 "8월 초스피드 결혼…속도위반 절대 아냐"

입력 2015-07-24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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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찬호 셰프 "8월 초스피드 결혼…속도위반 절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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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가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

김새롬 소속사 측은 24일 동아닷컴에 “보도된대로 8월 말 결혼하는 게 맞다”면서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다. 부모님과 지인끼리만 식사를 하는 걸로 결혼식을 대신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신은 더더욱 아니다. 결혼 후에도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새롬과 이찬호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식사 자리에서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롬은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MBC '해피타임', KBS W '여자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식당', tvN '환상의 커플'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 및 고정패널로 활동했다. 또 최근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김구라의 게스트로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마누테라스'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김새롬 이찬오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새롬 이찬오, 속도위반 이야기 나올법" "김새롬 이찬호, 행복하세요" "김새롬 이찬호, 초스피드 결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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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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