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결혼’ 김새롬, 이찬오 셰프에게 받은 프러포즈 공개

입력 2015-07-24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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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결혼’ 김새롬, 이찬오 셰프에게 받은 프러포즈 공개

방송인 김새롬이 예비남편 이찬오 셰프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김새롬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 지금 한국이 아니야. 고맙고 미안해 다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장의 종이가 담겨 있다. 특히 종이에는 ‘프러포즈’라는 글자와 함께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새롬아♡’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는 이찬오 셰프가 김새롬에게 프러포즈한 방식으로 풀이된다.

김새롬은 남자친구의 프러포즈에 결혼반지를 받은 손을 그리며 ‘YES’라는 글로 승락의 표시를 보냈다.

한편 김새롬의 소속사는 이날 동아닷컴에 “오는 8월 말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결혼을 한다”며 “결혼식을 별도로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가족 등 주변 지인들만 불러 가볍게 식사로 대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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