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휴양…롯데호텔서울 ‘테이스티 섬머’

입력 2015-07-24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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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은 8월 31일까지 도심에서 식도락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이스티 섬머 패키지’를 운영한다.

이번 패키지는 신관 디럭스 객실 1박과 조식뷔페 2인 또는 클럽라운지 이용 2인 중 원하는 특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 월드, 제주, 울산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상품권 10만원권 1매도 증정한다.

모든 투숙객은 2명까지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 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바다와 요트를 모티브로 한 실내수영장은 피트니스 회원과 호텔 투숙객 전용으로 운영돼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24일부터 8월 9일까지는 본관 36층 연회장에서 앵그리버드 캐릭터로 꾸며진 ‘섬머 키즈라운지’를 운영한다. 포토존, 종이접기와 색칠놀이, 모바일 게임, 애니메이션 상영과 간단한 다과와 주스 등을 갖춰 아이들과 부모가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로 해당기간 투숙한 패키지 고객이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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