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정창욱, 쌍둥이 구원투수 특별 등장

입력 2015-07-24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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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가 정창욱 셰프를 만난다.

2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서 정창욱 셰프는 이휘재 집을 방문할 예정이다. 요리에 소질이 없는 아빠 이휘재로부터 쌍둥이를 구하기 위해서다.

이휘재는 정창욱을 보자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스승님을 대하듯 90도 폴더 인사를 했다. 쌍둥이도 정창욱 셰프의 카리스마를 느낀 듯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정창욱은 쌍둥이에게 “형이라고 불러”라며 적극적으로 구애를 했다. 이어 “신기하다”라고 말하며 쌍둥이네 이곳저곳을 카메라로 담아 팬임을 입증했다.

정창욱 셰프가 쌍둥이를 위해 준비한 요리는 무엇일까?

26일 오후 4시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 - 태양을 피하는 방법’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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