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태양에 “삐치지마” 이유는?

입력 2015-07-26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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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태양에 “삐치지마” 이유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빅뱅 멤버 태양과 지드래곤의 외모를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준비하는 각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지드래곤, 태양과 물놀이를 떠났다. 광희는 두 사람에게 “나도 너희와 있으니 외모가 많이 뒤처지냐”고 질문했고 지드래곤은 “제일 앞선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광희는 “센터를 정해야 하지 않냐, 외모 순위로 정하자”고 밝혔고 지드래곤과 태양은 광희에게 “직접 정하라”고 말했다.

광희는 잠시 생각을 한 뒤 “2등은 나다. 1위는 지용”이라며 태양에게 “삐치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태양은 “난 그런 것에 삐치지 않는다. 내 얼굴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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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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