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황선홍 감독. 사진제공|포항 스틸러스
에릭 루트뮐러 독일축구협회 기술고문이 주강사로 나서는 이번 교육에 참가하는 지도자들은 독일 분데스리가 FC쾰른, 레버쿠젠 등을 방문해 훈련을 참관하고, 교육 및 토의 시간 등을 갖는다. AFC P급 자격증은 아시아에서 취득할 수 있는 최상위 지도자 라이선스로, 아시아 각국의 최상위 리그 클럽은 물론 국가대표팀까지 지도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2018년부터는 반드시 P급 자격증을 취득한 지도자만이 K리그 클래식 구단과 각급 대표팀에서 활약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