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황선홍 감독 등 23명 AFC P급 지도자 강습회 참석차 출국

입력 2015-07-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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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황선홍 감독. 사진제공|포항 스틸러스

황선홍(포항), 최용수(서울), 남기일(광주) 감독과 박충균(전북) 코치 등 K리그와 아마추어 지도자 23명이 대한축구협회가 진행하는 ‘2014∼2015 AFC P급 지도자 강습회(독일·27일∼8월11일)’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출국했다.

에릭 루트뮐러 독일축구협회 기술고문이 주강사로 나서는 이번 교육에 참가하는 지도자들은 독일 분데스리가 FC쾰른, 레버쿠젠 등을 방문해 훈련을 참관하고, 교육 및 토의 시간 등을 갖는다. AFC P급 자격증은 아시아에서 취득할 수 있는 최상위 지도자 라이선스로, 아시아 각국의 최상위 리그 클럽은 물론 국가대표팀까지 지도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2018년부터는 반드시 P급 자격증을 취득한 지도자만이 K리그 클래식 구단과 각급 대표팀에서 활약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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