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 검거, 현금 2400만 원 탈취... 결국 검거

입력 2015-07-26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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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 검거, 현금 2400만 원 탈취... 결국 검거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 검거'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26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초구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정오쯤 강남구 수서동에서 강도 용의자 최 모(53)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 씨가 범행 후 도주한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붙잡았다"며 "21년 전 같은 금고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의 동일범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달 20일 낮 12시 20분쯤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2천4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 그간 경찰이 범인을 추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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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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