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결혼식, 프러포즈는? “자택서 다이아반지 주며 청혼”

입력 2015-07-27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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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결혼식, 프러포즈는? “자택서 다이아반지 주며 청혼”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두 사람의 프러포즈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18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한 기자는 “원래는 배용준이 웨딩홀을 빌려서 박수진에게 청혼하려 했으나 메르스 때문에 어렵게 됐다”며 “이에 성북동의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있을 때 다이아 반지를 주면서 청혼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박수진의 임신 여부에 대해서도 “배용준이 나이가 있기 때문에 박수진이 임신했다면 본인이 제일 좋아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알려졌다”며 “임신은 확실하게 아니라고 못 박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이날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동아닷컴 DB, 배용준·박수진 결혼식 배용준·박수진 결혼식 배용준·박수진 결혼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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