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7일 CJ E&M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2015년 7월 3주(7월13일~7월19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61.1점을 기록,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어 MBC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젼’이 두 계단 순위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논란 제조기’ Mnet ‘쇼미더머니4’가 올랐다.
4위는 MBC ‘무한도전’, 5위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