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성북동 신혼집에도 관심… “시가 95억짜리 단독주택”

입력 2015-07-27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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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배용준 박수진이 오늘(27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두 사람의 성북동 신혼집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강용석은 “배용준이 2007년 ‘태왕사신기’ 이후 작품 한 것이 없다. 그런데도 재벌이다. 김수현, 임수정, 한예슬, 주지훈 등이 있는 기획사 최대주주로 주식만 1380억이다. YG 양현석 다음이니 엄청난 부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배용준, 박수진 신혼집 자택도 시가가 95억이라더라. 연예인 단독주택 중 최고가다. 차는 이건희 회장도 탄다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다”고 덧붙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 커플은 열애 5개월만에 오늘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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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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