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수정 “학생들, 내 목소리 싫어할 것”… 왜?

입력 2015-07-30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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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수정

‘라디오스타’ 배수정이 독특한 알바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 묻지마 과거’ 특집에는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출연했다.

이날 배수정은 “열여섯 살 때 약국에 들어가서 흰색 가운을 입고 아르바이트 했다”라며 영국에서 했던 아르바이트에 대해 말했다.

또 그는 “한국에 와서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라며 “영어 리스닝 테스트 있다. 성우 아르바이트를 했다. 영국 영어 여자 성우”라고 밝혔다.

배수정은 시범을 보여 달라는 MC들에 말에 기꺼이 시범을 보이며 “내 목소리를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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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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