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8월 주중 홈경기 ‘럭키 티켓 이벤트’ 실시

입력 2015-08-03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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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3일 잠실 NC 다이노스전부터 26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8월 주중 홈경기 동안 좌석 업그레이드 서비스인 '럭키 티켓(Lucky Ticket)'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 티켓 이벤트는 무더운 날씨에도 잠실 야구장을 찾아주는 홈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맞이 특별 팬서비스의 하나이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팬은 해당 기간에 편성된 두산 홈경기의 '외야석 Lucky Ticket' 등급의 좌석을 구단 홈페이지나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하면 되고, 가격은 14,000원(2매)이다. 아울러 모든 럭키 티켓은 1루 테이블석, 블루석, 레드석, 네이비석 중에서 랜덤 방식으로 좌석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진다.

한편 럭키 티켓은 각 경기당 300매 한정 판매되며, 티켓을 예매한 고객은 경기 당일 1루 외야출입구에 위치한 제 3 매표소에서 럭키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또한 이벤트 대상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 구매한 럭키 티켓도 함께 자동 취소되며, 예매는 해당 경기 예매일 11:00부터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http://www.doosanbea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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