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 알고 보니 ‘셰프계의 어깨 깡패’

입력 2015-08-04 0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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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 알고 보니 ‘셰프계의 어깨 깡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찬오 셰프가 화제다.

이찬오 셰프는 3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셰프로 출연했다.

84년생의 큰 거구를 가진 이찬오 셰프에 MC들은 “깡패 한 분 오셨다”, “셰프계 어깨 깡패”라고 소개했고, 이찬오는 “84년생이다. 믿기진 않겠지만 막내다”라고 밝혀 다른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찬오 셰프는 훈훈한 웃음과 독특한 말투로 관심을 끌었다.

이찬오 셰프는 대결 상대인 방송인 홍석천을 가리켜 “친분이 있다. 집으로 영화를 보러 오라고 해서 조금 놀랐다. 그런 경험 처음이었다”고 말해 다른 셰프들을 폭소하게 했다.

또한 이날 선보인 ‘새로운 샐러드와 수란잔’도 극찬받았다.

게스트 김영철은 감탄하며 “야! 이건 또 무슨 맛이야” 하더니 “기대 안 되는 맛이었는데, 그동안 먹어왔던 에그 베네딕트보다 더 맛있다”고 칭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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