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임신, 결혼 2개월 만에 새 가족 생겼다 “축복 보내주신 덕분”

입력 2015-08-04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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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임신, 결혼 2개월 만에 새 가족 생겼다 “축복 보내주신 덕분”

원빈, 이나영이 결혼 2개월 만에 예비부모가 됐다.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나영과 원빈이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나영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가 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은 물론이고 인생의 소중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함께 해나가던 중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여러 분들이 많은 축복을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렇듯 축복과 감사 속에 태어날 귀한 생명의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소수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동아닷컴 DB, 이나영 임신 이나영 임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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