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 첫 등장…“다부진 몸매에 넘치는 에너지”

입력 2015-08-04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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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등장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새롬의 연인’ 이찬오 셰프가 첫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이찬오를 보고 “얼핏 보니깐 깡패 한 분 오셨다”고 농담했다. 김성주는 “셰프계의 어깨 깡패. 다부진 몸매, 넘치는 에너지”라고 이찬오를 소개했다.

첫 등장한 이찬오는 “어떤 카메라를 보는 거냐”며 자신의 카메라를 찾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는 “호주, 파리, 네덜란드 등 해외 유수의 레스토랑에서 프렌치 요리를 배웠다”며 이찬오의 나이를 물었다. 이찬오는 “84년생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막내다”고 자랑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는 김새롬과 이달 말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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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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