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뮤지컬 ‘엘리자벳’ 옥주현·최민철 등과 뒷풀이

입력 2015-08-04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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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뮤지컬 ‘엘리자벳’ 옥주현·최민철 등과 뒷풀이

가수 세븐이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진들과 함께 한 뒤풀이 현장을 공개했다.

세븐은 3일 “두엘리, 두토드, 이런젠장까깟쮸, 칠조록옥철”이라는 글과 함께 뮤지컬 ‘엘리자벳’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옥주현, 조정은, 신성록, 최민철과 함께 뒤풀이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븐과 옥주현, 조정은, 신성록은 카메라를 보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고, 최민철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을 최고의 팀워크로 이끌어가고 있는 배우들이 모인 만큼, 사진 한 장에 담겨있는 서로 간의 호흡도 무척 돋보이는 모습이다.

뮤지컬 ‘엘리자벳’ 에서 세븐과 신성록은 ‘죽음’역을 옥주현과 조정은은 ‘엘리자벳’역을, 그리고 최민철은 ‘루이지 루케니’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한편, 세븐은 6월 13일 개막한 뮤지컬 ‘엘리자벳’ 에서 죽음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세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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