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개리, ‘라디오스타’ 출연 못하는 이유는? ‘폭소’

입력 2015-08-04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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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그룹 리쌍 개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人’(이하 ‘힐링캠프’)에는 개리, 이광수가 출연했다.

이날 개리는 클럽에서 개리를 목격한 사람이 많다는 질문에 대해 답하다가 클럽에서 크게 실수할 뻔 경험을 고백했다.

개리는 “너무 심하게 재밌게 추고 있는데 여자 분이 타 방송사 작가분이라고 했다”며 “원래 그렇게 논다고 하면서 옆에 여자 분과 춤 췄는데 그 분도 거기 작가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방송에는 나갈 수가 없었다. 너무 창피하다”며 “‘라디오스타’다. 세 분한테 일행인지 모르고 그렇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말이 모이고 생각이 뭉치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힐링캠프가 된다는 콘셉트로 누구라도 말하고, 누구라도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토크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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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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