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항의전화 많이 받아”… 왜?

입력 2015-08-04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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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그룹 리쌍 개리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 ‘조금 이따 샤워해’ 관련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人’(이하 ‘힐링캠프’)에는 개리, 이광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조금 이따 샤워해’의 가사가 야하다는 반응이 많다는 MC의 말에 “이 노래 하고 정말 전화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에 “애들 보는 프로그램 하는 사람이 뭐 하는 짓이냐”는 반응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고 나서 제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초등학생이 ‘조금 있다 샤워해'(를 불렀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힐링캠프’는 말이 모이고 생각이 뭉치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힐링캠프가 된다는 콘셉트로 누구라도 말하고, 누구라도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토크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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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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