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부부, 수중 분만으로 둘째 출산 ‘행복한 미소’

입력 2015-08-04 12: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수중 분만으로 둘째를 출산했다.

배우 이윤미는 8월 4일 새벽 4시 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주영훈은 SNS를 통해 “둘째 이름은 주라엘이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와 갓 태어난 둘째 딸 라엘을 안고 행복하게 웃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주영훈은 지난 2006년 이윤미와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를 낳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주영훈 SN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