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연…곤지암리조트 ‘서머 패밀리 페스티벌’

입력 2015-08-04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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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서브원 곤지암 리조트가 15일까지 밤 9시 빛의 광장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공연이 펼쳐지는 ‘서머 패밀리 페스티벌’을 연다.

5일, 8일, 15일에는 마술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멀린 어워드’를 수상한 마술사 홍준표와 이유진이 체험 매직, 스토리 매직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마술 콘서트를 선보인다. 7일, 12일, 14일에는 재즈 뮤지션 ‘정중화’, ‘윤미윤’의 재즈 콘서트, 4일, 11일에는 영화OST, 대중음악 등을 쉽고 재미있게 편한 성악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성악 콘서트’가 열린다. ‘서머 패밀리 페스티벌’ 기간동안 리조트 곳곳에서 ‘키다리 삐에로’의 풍선아트 등의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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