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걱정이 앞서지만…실망시키지 않을 것”

입력 2015-08-04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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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걱정이 앞서지만…실망시키지 않을 것”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이 출연소감을 밝혔다.

4일 박해진과 한중 매거진 ‘ONE'이 홍콩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한 화보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박해진이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 대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진은 홍콩의 이국적인 풍광이 돋보이는 거리에서 세련된 포즈에 그만의 무드를 더했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편안한 캐주얼 룩과 댄디한 수트 스타일링을 모두 소화하며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 의상을 위화감 없이 소화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박해진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 대해 “지금도 걱정이 앞서지만 오랜 기간 동안 생각을 거듭하면서 결국 내가 작품을 잘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든다면 실망시키지 않는 유정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팬 분들의 끊임없는 지지 또한 결정을 하는데 한 몫 한 것 같다”고 거듭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해진은 ‘치즈 인 더 트랩’ 남자주인공 유정 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며 미공개 화보 및 인터뷰는 ‘ONE’ 매거진 11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ONE, 치즈 인 더 트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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