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마동석, SNS 맛집 이용 하냐는 질문에 “나에겐 배달앱이 있다” 폭소

입력 2015-08-04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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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마동석, SNS 맛집 이용 하냐는 질문에 “나에겐 배달앱이 있다” 폭소

배우 마동석이 “SNS 대신 배달앱을 통해 맛집을 찾는다”며 자신이 광고하고 있는 앱을 언급해 센스를 과시했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함정’(감독 권형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SNS을 통해 맛집을 찾아가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마동석은 “SNS을 할 줄 몰라서 이를 이용해 맛집을 찾아본 적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마동석은 “하지만 배달앱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해결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영화 ‘함정’은 5년 차 부부 준식과 소연이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친절한 식당 주인 성철을 만나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로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동아닷컴 DB, 함정 마동석 함정 마동석 함정 마동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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