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수요미식회' 하차 확정 "개인 사정"

입력 2015-08-04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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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강용석이 tvN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한다.

4일 tvN 측은 동아닷컴에 "강용석이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하기로 했다"며 "지난주 녹화에 불참해 내일(5일) 방송부터 등장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강용석은 최근 파워블로거 A씨와 불륜관계에 있다는 루머에 휩싸여 소송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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