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그랜드 세일, 오는 14일부터 열려…관광산업 활력 불어넣나

입력 2015-08-04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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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랜드 세일, 오는 14일부터 열려…관광산업 활력 불어넣나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오는 14일부터 열린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한여름 크리스마스’와 같은 분위기를 풍길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보통 겨울에 진행됐지만 이번엔 예외적으로 여름에 열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겨울철 방한 비수기에 개최하던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기를 앞당겨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재계의 협조를 받어 참여 업체와 품목 등을 확대한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관세청 등 관련부처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의 유관기관 및 단체, 그리고 관광업계가 참여한다.

사진│한국방문위원회, 코리아 그랜드 세일 코리아 그랜드 세일 코리아 그랜드 세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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