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마동석 “맛집 찾기? SNS 대신 배달앱 이용”

입력 2015-08-04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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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마동석

배우 마동석이 “SNS 대신 배달앱을 통해 맛집을 찾는다”며 자신이 광고하고 있는 앱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함정’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과 권형진 감독이 참석했다.

‘함정’ 마동석은 이날 “SNS을 통해 맛집을 찾아가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마동석은 “SNS을 할 줄 몰라서 이를 이용해 맛집을 찾아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함정’ 마동석은 “하지만 배달앱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해결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정’은 5년 차 부부 준식과 소연이 외딴 섬에서 우연히 알게 된 식당에서 친절한 주인 성철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극이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함정 마동석, 함정 마동석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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