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5일 KIA전 ‘오뚜기 데이’ 이벤트 실시

입력 2015-08-04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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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5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오뚜기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오뚜기 데이’를 기념하여 (주)오뚜기가 지원하고 있는 ‘굿윌스토어’ 구리점 이하늘 사원과 송파점 권민재 사원이 시구와 시타를 실시하며, (주)오뚜기 임직원을 포함해 봉사단 및 ‘굿윌스토어’ 직원 약 2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힐링타임 아이스티’ 시음행사를 비롯해 ‘뿌셔뿌셔’, ‘앤젤 스낵’ 등을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하며,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라밥’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주)오뚜기는 장애인 지원 협력 사업으로 장애인의 직접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학교와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재단의 ‘굿윌스토어’ 송파점과 도봉점, 구리점, 진주점에 주요 선물세트 조립 작업 임가공 위탁을 비롯해 사내물품 기증 캠페인, 오뚜기 제품기부,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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