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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곳곳에 울퉁불퉁 자리 잡고 있는 셀룰라이트는 단순히 비만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건강에까지 치명타를 줄 수 있다. 몸 속에 지방과 노폐물이 과다하게 쌓이면서 생긴 염증세포다. 증상이 심하면 통증은 물론 수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세현 원장은 셀룰라이트 진행단계를 알 수 있는 자가진단법을 공개한다. 비만과는 상관없어 보이는 마른 사람도 셀룰라이트가 상당히 진행된 결과를 드러내 놀라움을 안긴다. 림프 테라피 전문가 박정현 원장은 셀룰라이트를 단 15분 만에 분해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허벅지와 복부에 나타난 놀라운 효과가 밤 11시 공개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