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스토리, 9일 합정 라디오가가서 공연…MC 서은서

입력 2015-08-04 2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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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서은서-조은희-이신영-이바다.

‘싱어송라이터스토리’ 공연(주최| 소란피다)가 9일 오후 7시 합정 라디오가가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날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3팀(조은희,이바다,이신영)이 참가할 예정이다. 공연은 약 2시간 가량 진행될 계획. MC는 어와나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 서은서가 맡았다. 그는 “매끄러운 진행으로 아티스트들의 감수성을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연에 참여하는 실력파 뮤지션 조은희는 2010년 드라마 ‘결혼해주세요’ OST ‘그남자 그여자’로 정식 데뷔했다. 끄는 이후 나원주 3집 앨범 ‘Hello’ , ‘My everything’ 듀엣가수 참여하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프로젝트 그룹 알앤제이(R&J) 싱글앨범 ‘왠지좋아’ ‘Lazy Girl’를 연달아 발매했다. 최근에는 2015년 2월 미니앨범 발매 ‘바람에’를 발매하여 대중들과 공연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이바다는 호원대실용음악과 보컬전공 출신으로 이바다는 2집 ‘Slick, You don’t really kwow me’ 정규앨범을 낸 경력이 있다. 마지막 팀 이신영은 제2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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