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공식 팬카페 회원수 1만명 돌파…“소원이 이루어졌다”

입력 2015-08-05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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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팬카페 회원이 1만명을 돌파했다.

여자친구는 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팬카페 회원수 1만명 돌파를 기념해 감사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7월 23일 발표한 '오늘부터 우리는' 이후 회원수가 급속도로 증가해 3일을 기점으로 공식 팬카페 회원수 1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이는 여자친구의 데뷔 200일을 맞아 이뤄낸 성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

공개된 영상에서 리더 소원이 "여자친구의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히자 멤버들은 축하송을 함께 부르며 자축했다. 실제 리더 소원은 앞서 여러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 활동의 목표로 팬카페 회원수 만명을 돌하는 것이라고 밝혀온 바 있다.

이에 소원은 "소원의 소원이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지금처럼 저희 많이 예뻐해 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친구는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발표하고 차세대 청순돌로 주목받고 있다.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 뿐만아니라 솔직하고 건강한 매력으로 남녀노소 막론하고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5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해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꾸민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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