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Mercedes me Busan 오픈

입력 2015-08-05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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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부산 광안리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 공간인 ‘Mercedes me Busan’을 5일 오픈했다. 이 행사는 30일까지 이어진다. Mercedes me는 기존의 전시장이 아닌 새로운 컨셉트의 공간에서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브랜드 경험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소통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 광안리 해변에서 즐기는 벤츠 브랜드의 모든 것

Mercedes me Busan은 오픈 테라스 카페 컨셉트로, 커피 스미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운영되는 카페, 차량 전시 및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전시와 판매, 방문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 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시승해 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Drive your Star), SNS와 연계한 방문자 참여 해시태그 이벤트,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로고를 직접 완성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 가족과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이 나만의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디자인 해 볼 수 있는 그림그리기 프로그램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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