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송호범 아내 백승혜 “넷째 낳고 싶다. 임신한 여자들 보면 샘나”

입력 2015-08-05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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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송호범 아내 백승혜 “넷째 낳고 싶다. 임신한 여자들 보면 샘나”

‘택시’ 송호범

‘택시’ 송호범 아내 백승혜가 넷째를 낳고 싶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송호범은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미모의 아내 백승혜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아이들 3명을 낳아 키우고 있는 백승혜는 이날 “사실 난 결혼하면 딱 한 명만 낳고 잘 키우던지 평생 아이 없이 남편과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니 생각이 달라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송호범은 “아내가 얼마 전 충격적인 말을 했다. 넷째를 낳자고 하더라. 임신한 여자들 보면 샘을 내더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택시’는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원투의 송호범과 그의 아내 백승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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