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 “재미교포 남편, 한국말 잘 못하는 게 너무 귀여워”

입력 2015-08-05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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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두 “재미교포 남편, 한국말 잘 못하는 게 너무 귀여워”

가수 자두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5일 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하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자두는 “결혼하고 깨를 너무 볶아서 이름을 깨두로 바꿔야 할 지경이라고 합니다. 진정한 남편덕후요정으로 거듭난 자두 씨!”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자두는 재미교포 출신인 남편에게 일부러 한국어를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밝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두는 “남편이 한국말을 잘 못하는 게 너무 귀여워요”라며 자신의 남편을 흉내 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자두 라디오스타 자두 라디오스타 자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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