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소속사는 5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유역비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제3의 사랑’ 촬영을 끝내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송승헌의 연인 유역비는 베이징 영화 학원(北京电影学院)을 졸업한 후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金粉世家)로 데뷔하여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천룡팔부(天龍八部)에서 왕어언 역할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재한 감독의 중국 진출작으로 다음 달 전역에서 개봉된다.
사진= 송승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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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