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심창민, 아버지 죽인 귀와 대면 ‘흥미진진’

입력 2015-08-05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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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심창민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이 지하궁에 입성해 흡혈귀의 존재를 확인한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 측은 9회 방송을 앞두고 4일 ‘밤선비’ 심창민이 지하궁에 입성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윤(심창민 분)이 지하궁에 살며 왕위에 군림하는 흡혈귀 귀(이수혁 분)의 존재를 확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은 조부 현조(이순재 분)와 함께 흡혈귀 귀를 마주한 채 서 있다. 담담한 눈빛으로 귀를 바라보고 있는 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윤은 음란선생이기도 해 이들의 만남에 궁금증은 더해지고 있다.

한편 ‘밤선비’ 9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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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밤을 걷는 선비’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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