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대구 37도 ‘찜통더위’ 기승

입력 2015-08-06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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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대구 37도 ‘찜통더위’ 기승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목요일인 오늘(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낮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6일 기상청은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전국에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현재 기온은 서울 25.1도, 인천 25.4도, 수원 26.3도, 강릉 27.5도, 춘천 23.3도, 대전 25.6도, 전주 25.9도, 광주 25.6도, 대구 27.3도, 창원 25.5도, 부산 26.4도, 제주도 26.9도 등으로 어제(5일)와 비슷하겠다.

그러나 한 낮 최고기온은 대구가 37도, 대전·광주·울산 35도, 서울이 34도까지 오르며 전국이 매우 덥겠다.

사진=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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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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