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남다른 번데기 사랑 “초콜릿보다 좋아”

입력 2015-08-10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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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남다른 번데기 사랑 “초콜릿보다 더 좋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번데기 먹방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특별한 보양식을 먹는 쌍둥이 서언 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서언 서준에 번데기를 줬고, 서언과 서준은 낯선 번데기의 겉모습에 머뭇거렸다.

하지만 서언과 서준은 한 번 맛을 본 뒤 끊임없이 번데기를 먹기 시작했다. 특히 서언은 한 손에 갈비도 놓지 않은 채 번데기 삼매경에 빠졌고 서준이가 달라고 하자 이를 거부하기도 했다.

결국 서언과 서준은 “초콜릿보다 더 좋다”며 번데기를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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